청와대 미국-이란 충돌 관련 대응 방안 모색…"교민 안전 최우선, 현재 상황 시시각각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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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인 충돌 상황과 관련해 "교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외교부가 중심이돼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청와대는 현재 상황에 대해 시시각각 보고를 받고 있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청와대는 현지 한국 국민과 기업의 안전 보호, 원유·액화천연가스(LNG) 수입과 관련한 동향 등 다양한 변수 요인에 주목하며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미국 현지시각 8일로 예정된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는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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