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보수 진영·단체들 보수통합 논의 이어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 정당과 단체들이 국회 밖에서 만나 보수통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대통합의 핵심은 혁신에 있다고 확인하며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대표로 참석한 정미경 최고위원은 계파와 정당의 이익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은 한국당과 새보수당의 의견이 상당히 많이 좁혀졌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황교안 대표가 기차의 VIP석을 다 차지하고 있으면 누가 거기에 올라타겠느냐며 한국당이 전향적인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