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與는 靑 출장소" vs "朴정부 실패원인은 黃"…丁청문회 공방(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권분립 훼손 논란 놓고 논박…"교과서감" vs "문제없다"

한국당, 대여 공세…민주당, 황교안 겨냥 역공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은정 기자 = 7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대치의 연장전을 방불케 하는 설전을 주고받으며 맞붙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국회의장을 지낸 정 후보자가 국무총리직을 수용한 것은 삼권분립을 깬 것이라며 대여 비판에 나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해외 사례까지 들며 문제가 없다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