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자율주행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가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모빌아이와 협력을 강화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 참관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권영진 시장은 8일(현지 시각) 모빌아이 창업자 암논 샤슈아와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협약에 따라 모빌아이는 지역 기업에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대구시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모빌아이는 지난해 첨단 운전자보조장치 '모빌아이 8 커넥터'를 지역 택시 500대에 부착해 실증 사업을 벌였다.
이 회사는 자율주행의 핵심인 영상인식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모빌아이와 자율주행기술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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