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靑 떠나는 윤건영 실장 "새로운 도전...겸손하지만 뜨겁게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를 떠나게 된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면서 겸손하지만 뜨겁게 시작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실장은 SNS에 올린 청와대를 떠나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제까지와는 무척 다르고 스스로 온전히 세우는 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동행이 돼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문재인통령의 복심, 최측근으로 꼽히는 윤 실장은 2년 8개월 동안 국정기획상황실을 맡았고 최근 사의를 밝혔습니다.

윤 실장은 4월 총선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구로을에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