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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정치권 보수 진영 통합

[라이브썰전] 이동관 "안철수, '반문비한' 입장…호남 지지율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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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새로운보수당' 공식 창당

총선 때까지 공동대표제


유승민 "8석을 80석으로 만들겠다"

[유승민/새로운보수당 의원 (어제) : 저는 평소에 농담 같은 것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지금 8석을 80석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하태경 "보수 살려면 한국당 문 닫아야"

[하태경/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MBC 라디오, 오늘) : 한국당이 저희들 보고 반성문 쓰고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게 기존의 입장입니다. 재입당해라. 아니 그래 가지고 이길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개혁을 가장 앞장서서 외쳤던 사람이 바보 되면 개혁 정신이 실종이 되고 그래서 저는 이 보수가 살려면 한국당이 일단 문 닫아야 된다.]

한편…자유한국당은?

황교안 "통합추진위 만들 것"

야권 통합 추진 공식화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오늘) : 통합이 없이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1야당이자 자유민주 세력의 뿌리 정당인 우리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통합의 물꼬를 트겠습니다.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정계복귀 선언

안철수 "야권 통합 아닌 혁신 우선"

[안철수/전 국민의당 대표 (조선일보) : (야권 통합 관련) 지금 무조건 뭉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닌 만큼 혁신이 우선… 야권 전반의 혁신 경쟁을 통한 새 정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박지원 "통합해야 보수에 총선 승리"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4일) : 바른미래당 일부,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은 무조건 통합해 민주당과 협력 경쟁 총선을 치러야 분열된 보수에게 승리 가능]

민주당 공천관리위 오늘 출범

위원장에 원혜영 내정

4·15 총선 'D-100'

속도 내는 정계개편, 향방은?


[앵커]

어제(5일) 새로운보수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현역 의원 숫자가 8석인데, 80석으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총선 목표 밝혔죠. 한국당은 새보수당 창당 첫날부터 '보수 통합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른바 '흡수통합'으로도 읽혀 질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요?

독자 vs 통합

보수, 어디로?


· 유승민 "30년 만에 청바지…8석을 80석으로"

· 하태경 "신보수 10% 넘으면 한국당 무너져"

Q. 하태경 "한국당 문 닫아야 보수 산다"…의도는?

· 문 대통령도 보낸 화환…아무것도 안 보낸 한국당?

Q. 새보수당 창당대회 '화환 논란'…어떻게 보나?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화환 논란, 실수겠지만 심각한 문제로 봐야]

· 황교안 "당 외부 추진위…간판 내리고 신당도 고민"

Q. 황교안 '통추위 구성' 천명…통합 가능성 있나?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안철수, '반문비한' 입장…한국당과 함께 안 해. 안철수 향후 행보, 호남 지지율 지켜봐야]

· 안철수 "'여의도 정풍운동' 필요"

· 새보수당 출범·안철수 복귀 요동치는 보수야권

[김종배/시사평론가 : 호남권 의원들 다시 합치려면 왜 갈라섰는지 의문 들어]

· 대안신당 유성엽 "안철수와 함께 갈 수 있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수도권은 안철수, 호남은 나머지가 책임지는 구도 가능]

[김종배/시사평론가 : 호남 민심, 절반 정도는 '관망' 상태…지켜봐야]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민주당, 이낙연 총리에게 힘 싣는 이유…호남 선택 우려하는 것]

· 이낙연 "피할 길 없어"…황교안 험지 출마 재확인

· 황교안 "험지보다 더한 험지 가겠다"

· 홍준표 "황교안 험지 출마, 자리보전 위한 시간 끌기"

· 홍준표 "통합 안 되면 유승민 좀 주저앉혀야…"

· 홍준표 "대구 동을이나 경남 밀양서 총선 출마할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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