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5억 5천' 김하성, 7년차 최고 연봉 기록...이정후도 4년차 신기록

YTN
원문보기

'5억 5천' 김하성, 7년차 최고 연봉 기록...이정후도 4년차 신기록

속보
'전교조 교사 특채 혐의' 김석준 부산교육감, 1심 징역 8개월·집유 2년
프로야구 키움의 내야수 김하성이 KBO리그 7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외야수 이정후는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각각 세웠습니다.

키움 구단은 올 시즌 연봉 재계약 현황과 관련해 김하성과 5억 5천만 원에, 이정후와는 3억 9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이에 따라 김하성은 종전 류현진, 나성범이 기록한 7년 차 선수 최고 연봉인 4억 3천만 원을 넘어섰고 이정후도 종전 류현진이 기록한 4년 차 연봉 2억 4천만 원 기록을 깼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봉 계약을 마친 김하성은 "정규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정후는 "비시즌 기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