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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2% 내린 3070.9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하락한 1만599.4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7% 내린 1825.55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05% 내린 3083.79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 고조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을 주목하고 있다.
6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7분(현지시간)께 3085.73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금, 농업재배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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