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에서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윤건영 실장이 이끌던 국정기획상황실은 기획과 상황 부문으로 나누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황실 후임으로는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이, 국정기획을 맡을 후임으로는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분야와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담당하는 비서관을 신설하고 국민 안전 정책관도 새로 임명합니다.
윤건영 실장은 올해 총선에서 박영선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 출마가 유력하고, 고민정 대변인은 지역구 출마와 청와대 잔류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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