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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라디오쇼' 박명수, 펭수선생 김보민에 "아내가 펭수 팬, 번호 적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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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지선 기자]박명수가 펭수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고재근과 성우 김보민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출연에 나선 EBS 성우 김보민은 펭수와의 친분을 뽐냈다. 김보민은 "EBS 성우였다가 프리로 풀렸다. 부업으로 유투브도 하고 있다. 제가 펭수 덕분에 구독자분들이 늘었다. 펭수 티비쇼에 성우 직업 체험이 있었는데 그때 펭수에게 성우 직업을 알려주고 체험해줬다. 제가 지금은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더 잘나간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와이프가 펭수 춤 추는 게 훌륭하다며 반했다. 안에 계신 분이 좋은 사람이라던데 번호 적어놓고 가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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