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새해 첫 주말인 4일 전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장수 영하 6도, 무주·임실·익산 영하 5도 등 전북 전역이 영하권을 기록했다.
낮 기온은 5∼9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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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 (PG) |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장수 영하 6도, 무주·임실·익산 영하 5도 등 전북 전역이 영하권을 기록했다.
낮 기온은 5∼9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도내 전역에서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3∼4도 높겠지만,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12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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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1/04/AKR20200104016700055_02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