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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새해 첫 주말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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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이자 토요일인 4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지만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4일 오전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고, 밤에는 울릉도와 독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3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4일 최저기온은 -9~3도, 최고기온은 5~1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 통합예보센터는 "대기 정체로 전날부터 축적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돼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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