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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북·경기 이어 충청에도 첫 초미세먼지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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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권과 경기 남부권에 이어 충남 북부권, 충북 중부권에도 오늘 정오부터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들 지역의 2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기준인 75㎍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야외수업이 금지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된 데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의 대기 질이 나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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