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날부터 축적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해소되지 못해 충청권 미세먼지 농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졌다고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분석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어린이와 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준비하라"고 권했다.
미세먼지(PM10)는 입자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24시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 65㎍/㎥ 이상 또는 시간 평균 농도 120㎍/㎥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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