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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청주시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신년 인사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오제세·도종환·이후삼 국회의원과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대형 떡 케이크 커팅식과 손팻말 퍼포먼스도 펼쳤다.
변 위원장은 "총선의 승패가 민주당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개인과 당의 영광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도 이날 오전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을 참배하고, 우암동 당사로 자리를 옮겨 단배식을 했다.
총선 출마 예정자와 당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수민 국회의원은 "거대 양당 중심의 극단 정치가 더는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는 15일 신년 인사회를 열 예정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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