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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기계적 균형" "정치적 기소"...민주·한국 모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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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기계적 중립·정치적 편파성…檢에 유감"

"폭력 8개월 만에 개혁장관 임명하자 뒷북 기소"

"민주당 4명 의원 모두 법사위…명백한 보복성"

"채이배 감금사건, 여상규·김도읍 왜 빠졌나"

[앵커]
검찰의 패스트트랙 수사 결과 발표에, 여야 모두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민주당은 늑장 기소이자 기계적 균형이라고 비판했고, 한국당은 정치적 기소라고 반발했는데요.

여기에 한국당에서는 중진들이 잇달아 불출마를 선언하며 '황교안 책임론'이 불붙는 모습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여야 모두 불만이라고요? 이유가 뭡니까?

[기자]
먼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계적 균형과 정치적 편파성에 입각한 검찰의 작위적인 판단이라면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