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항서(61)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1일 결전지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저녁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 감독은 공항에서 연합뉴스 특파원과 만나 한국 통영과 베트남 호찌민 전지훈련에 대해 "잘 마무리 했다. 부상 선수들도 회복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는데요.
박 감독은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베트남 축구의 또 하나의 목표를 앞둔 소감을 묻자 "예선 통과가 목표"라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하는 AFC U-23 챔피언십에서 박 감독은 4강에 들어 베트남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김남권 특파원 촬영·베트남 축구협회 페이스북>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저녁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 감독은 공항에서 연합뉴스 특파원과 만나 한국 통영과 베트남 호찌민 전지훈련에 대해 "잘 마무리 했다. 부상 선수들도 회복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는데요.
박 감독은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베트남 축구의 또 하나의 목표를 앞둔 소감을 묻자 "예선 통과가 목표"라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하는 AFC U-23 챔피언십에서 박 감독은 4강에 들어 베트남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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