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조건없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 재개 의사를 내비치며 남북관계를 10번이나 언급한 지난해 신년사와는 대조적인 것으로, 북미 비핵화 협상이 난항인 상황에서 우리 측 역할의 한계와 북한의 실망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전원회의에서 대남 관련 언급은 없지만, 추가로 대남 발언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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