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도널드 세로니 인스타그램, UFC246 맥그리거 세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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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UFC 라이트급 코너 맥그리거(31)가 드디어 케이지로 다시 돌아온다.
코너 맥그리거(31)는 2020년 1월 1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46의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도널드 세로니(36)와 대결을 펼친다.
지난 UFC의 데이나 화이트 사장은 지난 11월 28일(미국 현지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와 세로니가 2020년 1월 1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46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의 대결은 웰터급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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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는 상대 선수와의 수위 높은 트래쉬 토킹, 도발, 몸싸움, 범죄 유명한 악동으로 항상 이슈를 만드는 선수이다. 스타성과 동시에 높은 실력을 가진 선수로 경기의 흥행을 보장하는 맥그리거는 하빕과의 패배 이후 1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맥그리거는 2013년 UFC에 데뷔해 2015년 조제 알도를 제압하고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2106년 라이트급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UFC 역사상 세번 째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와의 복싱 경기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7년 8월 2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기준) 메이웨더에게 10R T.K.O 패배했다.
맥그리거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25전 21승 4패이다.
맥그리거는 현재 라이트급 랭킹 4위에 올라있다. 상대인 세로니는 랭킹 5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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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세로니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50전 36승 13패 1무효이다. 세로니는 현재 짐 밀러와 함께 UFC 경기 33전으로 최다경기 1위에 올라있는 선수이다. 또한, 23승을 기록하며 UFC 내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차지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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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46 맥그리거 세로니', 코너 맥그리거 다시 케이지로 복귀
오는 1월 18일 'UFC246 맥그리거 세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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