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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올해 마지막 날 서울 -9.5도 강추위…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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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연합뉴스]


화요일인 31일은 아침 기온이 매우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구름 많고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는 1~5cm, 전라 서해안은 1cm 내외로 예보됐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9.5도, 인천 -9도, 수원 -8.7도, 춘천 -8.3도, 강릉 -4도, 청주 -6.1도, 대전 -5.1도, 전주 -3.9도, 광주 -1.7도, 제주 3.5도, 대구 -2.7도, 부산 0.5도, 울산 -0.7도, 창원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경상 해안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5.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2.0~6.0m, 남해 1.0∼5.0m, 동해 2.0∼5.0m로 예보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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