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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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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38세 맥컬리 컬킨, 동양계 여친과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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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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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이 여자친구 브렌다 송과 데이트를 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38)과 그의 연인 브렌다 송(30)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열린 NFL 미식축구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 두 사람은 수년째 달달한 열애 중이다.

한편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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