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선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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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4월 3일 오후 11시 갤럭시S10 5G 스마트폰을 전격 개통하며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선포했다.
5G 상용화를 마케팅·서비스 경쟁이 촉발됐다. 이통사는 5G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7만원대 이상 요금제에 전면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서비스 차원에서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서비스가 활성화됐다. 이통 3사의 치열한 경쟁에 힘입어 5G 가입자는 11월 기준 400만명을 돌파했다.
과기정통부는 5G 상용화에 발맞춰 '5G플러스(5G+)' 전략을 발표했다. 5G와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 융합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통해 정부는 5G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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