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9.12.02.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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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 전 직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게 이날 수보회의의 특징이다. 평소 수석비서관 및 경제·과학기술보좌관, 일부 비서관들이 참석해온 것과 차이난다.
일종의 종무식 성격의 수보회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문 대통령도 이날 수보회의에서 청와대 전 직원에 보내는 당부의 말을 전하며 새해 국정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수보회의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회에서 공수처법에 대한 표결이 진행될 게 유력하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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