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태용(49) 감독이 28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하는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베트남 영웅' 박항서(60) 감독과 동남아시아 무대에서 '한국인 사령탑 지략대결'을 펼치게 됐는데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내년 6월 4일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신 감독은 이날 계약 서명식에서 "아빠 까바르(안녕하세요). 나마 사야 신태용(제 이름은 신태용입니다)"이라고 인도네시아어로 첫인사를 건네 현지 취재진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촬영 : 성혜미 특파원>
<편집 : 이혜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베트남 영웅' 박항서(60) 감독과 동남아시아 무대에서 '한국인 사령탑 지략대결'을 펼치게 됐는데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내년 6월 4일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신 감독은 이날 계약 서명식에서 "아빠 까바르(안녕하세요). 나마 사야 신태용(제 이름은 신태용입니다)"이라고 인도네시아어로 첫인사를 건네 현지 취재진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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