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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재방영 일정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10회에서는 밀양에서 펼쳐지는 시네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분장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기차 안에서 진행된 시네마 스피드 퀴즈 미션을 통해 멤버들이 분장쇼를 위한 캐릭터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강호동은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이 열연한 최익현 캐릭터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멤버들은 "완전히 꼰대 그 자체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송민호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 캡틴 잭 스패로우로, 은지원은 영화 '이티'의 은티로, 피오는 '겨울왕국'의 올라프로 변신했다. 또한 이수근은 '아바타'로, 규현은 '조커'로 분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편성표에 따르면 tvN '신서유기7'는 28일 오전 11시5분, 오후 10시40분, 오는 29일 오전 8시20분, 오후 3시40분, 30일 오전 11시,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XtvN에서는 이날 오후 1시35분, 오는 29일 오후 8시55분, 30일 오전 7시45분, 오후 8시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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