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 첫 회의…위원장에 송선태

SBS 김학휘 기자(hwi@sbs.co.kr) hwi@sbs.co.kr
원문보기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 첫 회의…위원장에 송선태

속보
특검, 로저비비에 뇌물수수 윤석열·김건희 혐의 경찰로 이첩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27일) 오후 첫 전원위원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송선태 전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국회의장이 추천한 안종철 한국현대사회연구소 소장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으로 각각 선출했습니다.

위원회는 국회의장 추천 1명, 민주당 추천 4명, 한국당 추천 3명, 바른미래당 추천 1명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 3개월 만에 구성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위원 구성을 두고 야당과 청와대가 이견을 보이면서 조사위 구성이 지연됐습니다.

위원회는 최대 3년 동안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활동을 수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 [2019 올해의 인물] 손흥민 1위! 투표 결과 보러가기
▶ SBS가 고른 뉴스, 네이버에서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