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다리 밑으로 추락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7일 오전 2시 51분께 광주 북구 광천 1교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천변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1)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은 수 m 아래로 떨어졌지만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술에 취해 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후 적용 혐의를 판단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차량 다리 밑으로 추락 |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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