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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이슈 만화와 웹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해외서도 인기 실감…美에서 `원피스`도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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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캡처]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해외에서도 화제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지난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연재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 '나 혼자 레벨업'은 누적 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에서는 단행본 상위 랭킹에서 일본 만화 '원피스'를 제쳤으며 중국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작품 내 한국적 요소가 많지 않아 웹툰 그 자체를 좋아하는 중국인이 많았던 것이 중국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전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태어날 때부터 S급부터 E등급까지 능력을 부여받는 몬스터 헌터들 사이에서 주인공 성진우가 가장 약한 E급 헌터로 던전에 들어가 최강 헌터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았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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