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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성탄절에도 필리버스터 대치...선거법 표결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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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인 오늘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을 둘러싼 여야 간 필리버스터 대치는 이어졌습니다.

사흘째 진행된 필리버스터가 오늘 자정 종료되면서 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탄절 휴일에도 국회 본회의장의 불은 밝혀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본회의에 상정된 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무제한 토론, 반대 필리버스터를 이어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