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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의 선거법 개정안 상정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제(23일) 밤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을 처음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오늘 오후 2시 현재 42시간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선거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문희상 국회의장의 국회 운영,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은 협상을 거부한 한국당에 잘못이 있다면서, 선거법에 이어 검찰개혁의 필요성까지 강조하는 맞불 토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이번 임시국회가 끝나는 오늘 밤, 자정까지 계속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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