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은 북한에도 이롭지 않다면서 북·미 간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국과 러시아가 낸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결의안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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