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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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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크리스마스 선물' 언급한 北 동향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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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대해 언급한 '연말 시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해 청와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은 북한에도 이롭지 않다면서 북·미 간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국과 러시아가 낸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결의안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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