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화재 산불 주의(PG) |
(경남·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경남과 울산은 일주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경남과 울산은 19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기온은 1∼2도, 낮 기온은 12∼15도 분포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모레 아침 기온은 0도 이하로 내려간다"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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