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경남·울산 일주일째 건조특보…미세먼지 '보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건조주의보 화재 산불 주의(PG)
[제작 이태호, 조혜인] 사진합성, 일러스트



(경남·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경남과 울산은 일주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경남과 울산은 19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기온은 1∼2도, 낮 기온은 12∼15도 분포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모레 아침 기온은 0도 이하로 내려간다"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