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차범근 아들 차세찌, 음주운전 교통사고…면허취소 수준 만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어젯(23일)밤 11시 4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 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씨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하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뒤 차씨를 귀가시켰습니다.

차씨는 자신의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차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우루사대웅제약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바로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