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공군의 정찰기가 지난 주말부터 잇따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연일 공개적인 대북 감시·정찰비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미 군 당국도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도발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했습니다.
24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리벳 조인트(RC-135W)는 한반도 3만1천피트(9.4㎞)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편집 : 심소희>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연일 공개적인 대북 감시·정찰비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미 군 당국도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도발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했습니다.
24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리벳 조인트(RC-135W)는 한반도 3만1천피트(9.4㎞)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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