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문 대통령 "남북 철도 연결, 다자 평화안보체제 기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끊어진 남북의 철도가 완전히 이어지고, 한반도에서 중국, 유럽까지 연결되면 다자 평화 안보체제로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중국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실현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리 중국 총리는 문 대통령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함께 구상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또, 중국은 북미 간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국과 적극 소통하고 긍정적 역할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