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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여야 대치 속 본회의 개의…예산부수법안·패스트트랙法 상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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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여야 대치 속 본회의 개의…예산부수법안·패스트트랙法 상정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패스트트랙 안건과 민생법안,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가 소집된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모습.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김여솔 기자 = 국회는 23일 오후 7시57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처리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개의를 선언하자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항의하는 등 여야의 격렬한 대치 속에 시작됐다.

국회는 이날 임시국회 회기 안건과 예산부수법안 22건과 패스트트랙 법안인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형사송법 개정안, 검찰청법 등을 일괄상정한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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