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19.12.18. since1999@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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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청와대 측은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해 "북미 간에 대화 모멘텀을 유지하는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게 핵심 포인트"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0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국무부 부장관)의 방중 성과 등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3~24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비핵화 협상 테이블 유지를 위한 역할에 나선다. 오는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베이징),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청두)와의 양자 정상회담이 예정됐다.
오는 24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되는 한일중 정상회의에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그리고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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