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1천㎡ 규모의 새 매장은 80여개에 달하는 최첨단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해 아디다스의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매장은 층별로 ▲월드존(1층) ▲게임존(2층) ▲라이프존(3층)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꾸며졌다. 각 층에는 홍익대 학생들과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작품들과 아디다스 제품들이 주제에 맞게 전시됐다.
아디다스의 지속가능한 의류를 알리는 월드존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의류, 신발을 선보이며, 게임존에서는 아디다스 퍼포먼스 제품을, 라이프존에서는 오리지널스 제품을 판매한다.
아디다스는 이번 개장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매장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이나 티셔츠 등 사은품을 준다.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2층 게임존 내부 |
y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