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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이슈 만화와 웹툰

"2억?"…'외모지상주의' 웹툰작가 박태준vs'복학왕' 기안84, 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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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아보키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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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기 웹툰작가들의 수입 내역이 화제다.

오늘(20일)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회차가 공개되며,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수입 여부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했다.

지난 2018년 박태준, 기안84는 종영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연수입 등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웹툰을 2년 정도 연재하며 30평대 전셋집을 마련한 것은 물론, 어머니에게 차를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조회수가 높은 웹툰일수록 월급과 별개로 작가에게 주어지는 광고 수익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웹툰 '복학왕'을 연재하는 기안84는 어떨까.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방송 출연료 지분이 높을 것 같지만, 실제는 웹툰 수입의 10분의 1정도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네이버 집계에 따르면 소속 웹툰 작가의 연평균 수입은 지난 2018년 기준, 2억2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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