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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POP]판빙빙, 임신 의혹 그 후‥쏙 들어간 배+밝은 근황 포착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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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POP]판빙빙, 임신 의혹 그 후‥쏙 들어간 배+밝은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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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판빙빙/사진=판빙빙공작실, 웨이보

판빙빙/사진=판빙빙공작실, 웨이보


최근 임신 의혹에 휩싸였던 판빙빙이 다시 날씬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9일 대만 언론매체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 17일 홍콩 봉황망 패션 초이스 시상식에서 까만 수트와 킬힐을 신고 등장했다. 이날 판빙빙은 '올해의 공익 영향력 스타상'을 수상했으며, 대륙의 여신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이날 중국시보는 "그의 몸매에 전혀 붓기가 보이지 않았으며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붉은 립스틱을 입술에 발라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판빙빙의 소속사 공식SNS에 게재된 사진들을 보면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날렵한 얼굴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판빙빙공작실 웨이보

판빙빙공작실 웨이보


앞서 판빙빙은 지난 5일 공항사진으로 임신의혹에 휘말렸던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패딩 안에 얇은 티셔츠를 입은 채 공항 내부를 걷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판빙빙의 셔츠가 밀착됐고, 배만 불룩하게 나온 듯한 모양새를 보인 것.


이와 관련 논란이 커지자 판빙빙의 소속사는 SNS를 통해 너무 잘 먹는 체질이 문제다. 해외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자신의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는 글로 임신설을 부인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탈세 의혹으로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149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벌금을 납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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