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 축구 세리에A가 인종 차별 근절 캠페인을 펼친다면서 원숭이 그림을 사용하다 거센 비난이 일자 결국 회장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18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루이지 데 시에르보 세리에A 회장은 DW에 성명을 보내 "(원숭이 그림이) 부적절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세리에A가 모든 형태의 차별과 인종주의에 대해 강력하고 지속해서 반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리그에서 이를 뿌리 뽑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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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루이지 데 시에르보 세리에A 회장은 DW에 성명을 보내 "(원숭이 그림이) 부적절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세리에A가 모든 형태의 차별과 인종주의에 대해 강력하고 지속해서 반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리그에서 이를 뿌리 뽑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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