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린 수영선수 출신의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정책기획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에 내정됐다가 낙마한 조대엽(59) 고려대 노동대학원장(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의장)이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정병선(54·행정고시 34회) 과기부 국립중앙과학관장, 2차관은 장석영(52·행시 33회)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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