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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오늘(19일) 오후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규탄대회를 이어갑니다.
나흘 연속 국회에서의 집회로,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당은 경찰이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통제하는 만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시작한 뒤 국회 정문 앞으로 장소를 옮겨 지지자들과 함께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국당은 오는 21일 울산에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해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등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엽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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