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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伊 세리에A 회장, '원숭이 그림' 인종차별 근절 캠페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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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이탈리아 프로 축구 세리에A가 인종 차별 근절 캠페인을 펼친다면서 원숭이 그림을 사용하다 거센 비난이 일자 결국 회장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루이지 데 시에르보 세리에A 회장은 DW에 성명을 보내 "(원숭이 그림이) 부적절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