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미중 무역' 갈등과 협상

"IMF, '미중 무역합의' 후 내년 中 성장전망 6.0%로 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 후 중국의 내년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애초보다 0.2%포인트 높은 6.0%로 평가했다고 중국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습니다.

차이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가진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단계 합의는 미국과 중국, 세계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한 걸음"이라면서 "이번 합의는 중국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IMF는 지난 10월 전망치에서 올해와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각각 6.1%와 5.8%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바로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