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제 한국카툰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작가 20여명이 참여해 쥐를 소재로 한 60점의 송구영신 카툰 작품과 연하 엽서 등을 전시한다.
개막일엔 참여 작가들의 카툰 캘리그라피 드로잉 쇼와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과 25일에도 진행된다.
신종철 만화영상진흥원장은 "힘들지만, 성실히 한 해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해를 살아갈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조항리 카툰 '우리 사랑하게 된 거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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