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은 18일 국회에서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규탄대회를 사흘째 이어간다.
한국당은 전날과 16일에는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행사를 열었다. 전날에는 경찰이 외부인의 국회 경내 출입을 통제, 행사 시작 30분만에 국회 정문 앞 국민은행으로 이동해 규탄대회를 이어갔다.
한국당은 이날도 경찰이 출입을 통제할 경우 동일한 방식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전날과 16일에는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행사를 열었다. 전날에는 경찰이 외부인의 국회 경내 출입을 통제, 행사 시작 30분만에 국회 정문 앞 국민은행으로 이동해 규탄대회를 이어갔다.
한국당은 이날도 경찰이 출입을 통제할 경우 동일한 방식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19일까지 규탄대회를 계속 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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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선거법 저지' 외치는 한국당 |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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