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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연복 "축농증 수술 후 후각 잃었다"(사람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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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C '사람이 좋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이연복 셰프가 후각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47년 중식 외길 인생을 걸어온 스타 셰프 이연복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셰프 인생 최고의 고비로 후각을 잃었던 때를 꼽았다.

이연복은 "과거 대만에서 코(축농증) 수술을 했는데 냄새를 못 맡게 됐다. 신경을 건드렸는지 어떻게 됐는지"라며 "(요리) 노하우는 오로지 입맛에 의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연복은 "아침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음식을 맛보면 미각이 둔해진다. 그래서 아침은 잘 안 먹고 과음도 안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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