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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밤' 장동윤 "4년 전 취준생, 팬미팅 꿈도 못 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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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동윤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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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장동윤이 데뷔 첫 팬미팅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단독 팬미팅을 연 배우 장동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동윤은 SBS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2015년 강도를 잡은 일로 SBS '8뉴스'에 출연한 뒤 이 일이 계기가 돼 배우로 데뷔하게 된 것.

그는 "팬미팅은 꿈도 못 꿨다. 4년 전에 저는 취업을 꿈꾸고 있었다"며 "(팬들을 만나면) 울컥할 것 같고 떨릴 것 같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를 부르는 중 삑사리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동윤은 "되게 신흥 종교 같다. 색다른 경험"이라고 농담도 잠시 감격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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