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선거제 개혁

'4+1' 협의체, 오후 9시쯤 원내대표급 회담서 선거법 조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오늘(17일) 오후 9시쯤 원내대표급 회담을 열고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 법안 최종 합의안 도출을 시도합니다.

원내대표급 회담에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합니다.

회담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용 의석수'와 석패율제 등 선거법 쟁점을 조율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검찰개혁법 합의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바로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